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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비도 오고 제가 너무 좋아하는 바로 그것
천호 맛집 틈새라면이 땡기더라고요 ㅋㅋ
그래서 바로 고고!!
버스를 타고와서 횡당보도에서 신호 기둘
신나게 길건너 갔더니 대기가 있다 ..ㅠㅠ
평일 오후 1시가 넘었는데도
역시 천호 맛집 틈새라면은 웨이팅이 있답니다 ^^
한 십분? 기다리니 자리가 생김
경견하게 빨계떡 맞이할 준비
꺄 등장해버렸으 내사랑 빨계떡!
무조건 젤 매운맛으로 먹어야햇
주먹밥까지 포기할수없떠
냉면하나에 만원이 넘는데
빨계떡 라면이랑 주먹밥이 9500원이니
나뿌지 않은 소비임~~캬캬
천호 맛집 틈새라면 최고의 단골집이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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