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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앵무새카페에 가고싶어해서
회사를 쉬는 광복절날 하남 미사에 위치한
앵무새카페 리프패럿 풍산점에 다녀왔어요
먹이도 3개나 사서 앵무새들 먹이고ㅋㅋ
큰 앵무새를 아이 팔에도 올려보고
사랑앵무도 놀아주고 아이가 너무 재미있어해서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았답니다ㅎㅎ
안녕 안녕 말하는 새도 있고 이색적인 카페
하남 미사 리프패럿 풍산점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조만간 재방문 할꺼같아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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